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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국]2018년 4월 *요엘 선교사님 소식
윤경순 2018-06-21 추천 0 댓글 0 조회 137

 

사랑하는 우리아이, 생명나무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안부를 전합니다.  

오늘 역사적인  *** 만남을 통해 생각하며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90년대 중반이후 반복된 평화적인 교류와 통일을 위한 날들을 위한 기도를 반복하면서 언제나 생각한 것은 70년 희년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라는 약속의 말씀은 복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바라고 기도할 영역이라 여겨봅니다. 이는 화평케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일컬음을 받겠다는 우리 주님의 산상수훈에서의 선언이 곧 본인의 전 사역의 선언이며  그리고 그 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화평케하는 사역을 우리에게 감당할 사명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화평함과 화목함을 이루시고자,  

하나님과 사람을 화평케하는 직책으로 화목제물로 자기의 정체성을 확인하신 우리 주님이 십자가로

 거룩한 하나님과 죄인사이의 화목을 이루셨음으로 이제 우리도 그 일을 우리의 삶속에 이루어야 한다 여기며 기도를 반복하였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화평케하는 우리 주님의 사역을 만나면서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라는 약속의 말씀이 우리의 전 삶의 영역에서 어떤 모양이든 확인됨이 유익하다는 생각을 하며, 비록 미약하지만 그 일에 사용해 주시길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마운튼 이든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저 **땅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과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로운 통일을 위해 기도를 반복하자 하나님은 그 일을 기뻐하시고 영주권과 시민권을 은혜중에 허락하시고 그리고 직접 **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이 쏟아져 있는 **의 고아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나무심기등을 섬기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뉴질랜드 매주 화요일 마운틴 이든의 기도를 쉼없이 약 7년을 섬기던 해에

 

2007년 **현교회의 부흥 100주년을 사모하며,,,한국교회에 "부흥"에 대한 갈망함으로 간절한 기도가 모아졌을 때, ** 현장으로 직접 들어가 우리가 돌보고, 섬겨야할 **의 사람들과 고아들을 만나게 하시며,  하나님의 마음이 쏟아져 있는 현장과 그 대상들을 섬기는 일들이 얼마나 크고 복된 일인가하는 사모함이 있었습니다.

 

2015년 8월15일 기점으로

해방 70년 ** 70년의 이 해에, 저 바벨론 고난의 시기에,  70년 희년을 미리보고 선언하던 이사야와 예레미야등 선자자들의 메시지 앞에 그 아픔과 고통을 위로 받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던 약속을 남은 자들처럼   그러한 긍휼함과 은혜와 은총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기도 편지를 받는 동역자들과 이 일을 함께 이루자고 하며 기도를 반복하였습니다. 

 

모든 세상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이루는 도구요 방편이요, 마당이므로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섭리자라고 믿어, 믿음을 고백하는 이들이 어떤 경우에도 낙망하거나 절망함이 없어 크신 하나님을 섬겨 순종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처럼

 우리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크고 1000만 성도들이 반복한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실 것을 믿음이 유익하다 여깁니다.

 

너는 나를 알지 못할찌라도 너는 내가 지목하여 세운 이라고 하시며,

이사야 선지자에게 고레스(키루스)라는 바사(페르시아)왕의 이름을 먼저 주시며 약 150-170여년 뒤에 세울 고레스 왕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속사 속에 특별한 연단과 시련을 통과하고 있는 포로생활의 남은 자된 바벨론 지역의 유대인들을 고국으로 돌려 보내며 성전을 재건하게 하신 

그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 지금도 우리에게 유효하다 여기며 우리의 기도를 멈출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오늘 진행된 정상들의 **전 회담은 하나님의 섭리속에 그동안 한국교회 성도들과

어찌하든지 복음화와 **의 우리아이들을 돌보고자 기도하던 사랑하던 동역자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우리는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상한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썩어가는 갈대도 꺽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그 크신 자비하심에 기대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믿어 고백하던 우리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과 **이 각각 정부를 수립한 해는 1948년도입니다.

각각 **정부가 수립되어 각각 다른 길을 걷던 **민족 두체제가 70년만에 서로를 용납하고 인정하고 끌어안으며 하나되는 길을 걷도록 도우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양국 두 정상이 위로는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1000만 가족의 만남을 방치한 앞전의 모든 아픔들을 극복하고,

인륜을 저버려서는 안되는 우리가 다 하나님 앞에 존엄과 존중과 인격함을 이루어야 되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우리 **에게 두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인식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인류평화에 크게 기여하는 분들이 되어지도록 기도하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더 성결하고 거룩하게 깨어 우리 민족이 하나님 앞에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기회가 되길 우리가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곧 다시 **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반복한 일들을 이번에도 이루고 더 나아가 작년말부터 제기되고 있는 일들을 겸손하게 심부름하며 이루고자 합니다.

 미약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아이, 생명나무 *****널 사역을 그 힘들고 어려운 **관계 속에서도 묵묵히 지난 10여년이상을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며 지켜 주시며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사역들을 기대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확인된 **안의 신뢰들을 붙잡고 겸손하게 제기되는 일들을 감당하며,,

"네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라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고자 합니다.

주장하지 않으며, 살리며 살려주는 성령의 사역함이 넘치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기도와 협력과 도움으로

3월말 4월초순의 ** 방문과 **으로 * 관리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생명나무 과일나무 묘목등'을 위한 일들을 잘 이루었습니다.

 

당시 4월말과 5월달의 ***등의 상황이 잘 알려진 상황에서 움직인 일정이어서

안에서도 이러한 사실들로 인해 여러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기대하였다가 그렇지 않은 사정으로 인해 조금 당황하였습니다. ^^~

 

안에서는 아직 그러한 사실이 보도되거나 알려진 상황이 아니었고, 다만 ***픽의 *사들이 오고간 소식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늘 확인하는 것은 우리가 바깥에서 인식하는 **과 **안에서 인식하는 **의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하지 못한 경험과 환경을 허락하신 것은 그러한 것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여 시행착오를 줄이며

보다 좋은 길들과 사람들을 지켜내며, 더 나은 사영과 사명을 감당하게 하고자 함인줄 믿고 기도합니다..

 

**을 방문하고 나오면서 모시고 나온 우리아이 ****녈의 **의 고아원과 관계된 이들과 생명나무 ****의 나무심기에 관계된 관리들을 **으로 초청하여 필요한 사업을 잘 이루었습니다.

특별히 과일나무 묘목들과 나무묘목들을 구하기 위해 함께 ** 곳곳을 다니면서

필요한 묘목과 나무들과 꼭 필요한 농약들과 농업서적들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무사히 준비한 나무들과 물품등을 가지고 그 까다로운 ** 해관에서 큰 문제없이 입국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에 입국하게 되면 지난 4월과 5월중에 들여보낸 묘목들과 물품들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준비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확인하면서 우리아이와 생명나무에 주신 전문성을 붙들고 섬길 영역들을 더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일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주의 편지가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의 역활을 잘 감당하도록,

그 오랜기간동안 준비시키시며 하게 하신 일들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한국교회와 좋은 다양한 크리스챤 전문가들이 북한과 관계된 여러가지 일들을 이룰 때,

우리 주님께서 그동안 허락하신 여러 내용들을 잘 접목시켜 함께 더불어 우리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진행되는 날 아침에....우리아이, 생명나무 인****엘목사 드립니다...

 

혼자, 한둘이 반복하여 걸으면 길이 됩니다. 그러나 함께 하면 역사가 됩니다...

 "혼자 가면 길이 되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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