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다

​(마태복음 28:1-15)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혀지고,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책이 성경이다.

​이 성경을 통해 새롭게 삶이 변화된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에 끼친 선한 영향력은 지대하다.

​왜냐하면 이 성경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 말씀으로 진리이고, 생명이고, 사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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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제는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인류구원사이다.

​예수님은 역사적 인물이시다.

​예수님의 탄생, 고난, 죽음, 부활은

성경에 예언되어졌고 이루어진 역사적 사건이다.

​예수님은 고난 받고 죽으신 후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고 말씀하신대로 살아 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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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시체를

그의 제자 아리마대 요셉이 자기 무덤에 장사지냈다.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빌라도를 찾아가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간 후에 부활했다고 속일 수 있다며

​3일간 경비병들을 세워 굳게 지키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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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후 첫날(3일 후 주일) 새벽에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보러 갔을 때

천사가 예수님은 말씀하신대로 살아나셨다고 했고,

​여인들은 실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그 분의 발을 붙잡고 경배했다.

​그런데 경비병들은 놀라서 대제사장들에게 찾아가 모든 된 일을 알렸고,

​그들은 의논하고 경비병들에게 많은 돈을 주며

제자들이 도둑질해 갔다고 말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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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다.

2천 년 전 그 지역 사람들은 다 알았고 많은 증인과 증거들이 있다.

​첫째, 무덤을 지킨 경비병들이 보았다.

​둘째, 경비병들을 돈으로 매수한 대제사장들이 확인했고,

​이 소문이 유대인들에게 퍼졌다.

​셋째, 빈 무덤을 확인한 여인들이 예수님을 만났다.

​넷째, 예수님의 12제자들과 모든 사도들이 만났다(고전 15:6,7).

​다섯째, 500여 명의 성도들이 일시에 보았다(고전 15:6).

​여섯째, 예수님을 핍박한 바울 사도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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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범죄란 없다. 범죄사건에는 범인과 흔적이 있기에

목격자가 있으면 범인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시시카메라, 지문, 머리카락, 유전자 감식 등의 작은 증거로도 범인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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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목격자의 증언과 증거는 수도 없이 많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어떻게 죽었다가 3일 후에 살아 날 수 있느냐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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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무수히 많다.

​인간의 과학은 극히 일부분만 설명할 수 있는 제한성을 갖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은

인간의 지식과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어도 인정하고 믿는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실제 일어난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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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부터 이미 구약 성경에 예언되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수없이 제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은 후 삼일만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정확히 3일 후에

다시 살아 나셔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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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무덤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빈 무덤 그대로이고,

​아직까지 아무도 예수님의 시체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고 구원의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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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01   조 병 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