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칭송, 구원

​(사도행전 2:40-47)

대부분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잘 모른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자신의 모습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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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자신을 시험해 보고 확증하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알지 못하면

버림받은 자라고 했다(고후 13:5). ​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면 옛사람이 새사람으로 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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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오순절에 한 곳에 모여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이 바람같이 불같이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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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제자들은 부활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외쳤다.

​하나님은 이 패역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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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마음에 찔림을 받아

회개하고 세례 받았는데 삼천 명이나 되어 교회 공동체를 이루었다.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어 구원받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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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계속하여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였고,

​말씀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오직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했을 때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들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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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물건을 통용하고,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세례 받은 성도들은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찬미하고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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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들의 모든 삶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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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 되어 서로 나누고 섬기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 불신자들도 인정하고 칭찬한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면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가정과 직장과 이웃에게도 향기가 되고 빛이 된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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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고, 이웃들로부터 칭찬받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날마다 구원받은 사람들을 보내 주신다.

​하나님은 살아 있는 교회에 구원받을 택한 백성들을 보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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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진정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3가지로 점검해 볼 수 있는데,

​첫째,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미하며 영광 돌리고 사는가?

​둘째, 이웃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칭송받고 사는가?

​셋째, 나를 통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 몇 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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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성도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할까?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게 할까?

​를 생각하고 기도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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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런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 가신다.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고후 2:15)”

2018. 4. 22        조 병 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