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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한 그릇이라도(마태복음 10:42)
운영자 2018-12-29 추천 0 댓글 0 조회 454
[성경본문] 마태복음10:42 개역개정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마태복음 10:42)

 

 

진품이 있으면 모조품이 생긴다.

처음엔 구분이 안 되지만 나중에는 드러난다.

진짜 그리스도인과 가짜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냐 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생명까지 다 내어주셨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면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 때문에 한다.

예수님 이름이 높아지고 증거 된다면 

무슨 일을 하든지 감사할 뿐이다.

이런 믿음의 사람에게 보상이 따르고 

하늘의 영원한 상이 주어진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마가복음,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하여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첫 번째 오실 때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리에서 탄생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

그러나 재림하실 때는 마태복음 25:31-46에 영광의 보좌에 앉아 

모든 민족을 모으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이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자를 따라 살았느냐를 보고 구분하신다.

예수님은 양들을 오른편에 세우시고 

하나님께 복 받을 자들이라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으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따랐던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다.

 

예수님은 오른편 양들을 향해 

내가 주릴 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 와 주었다고 칭찬하셨다.

그런데 이들은 이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하였을 때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

이들이 이런 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한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일상적인 삶이었고

예수님을 따르면 의롭게 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왼편의 염소들을 향해 

저주받은 자들아 마귀들과 함께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돌보지 않았다고 하셨다.

그들은 언제 그랬느냐고 하자 예수님은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시며 

너희는 영벌에 들어가리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좁은 문과 넓은 문이 있는데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고 하셨다.

좁은 문은 예수님이 가신 고난의 길이기에 찾는 자가 적지만 

이 길이 생명의 길로 인도한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적은 충성을 예수님이 칭찬하신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착한행실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선한 행실은 

불신자들에게도 신뢰와 칭송을 받으므로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신다.

 

교회부흥은 인간관계가 바탕이 되기에 

성도들의 적은 선행들이 불신자들 마음을 열게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은 후 자신의 삶의 변화를 간증하면서 

예수님을 전하면 효과가 있다.

 

성탄절이 가까웠다.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

우리 한 분 한 분을 찾아 오셔서 구원해 주셨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의 소식을 전할 때이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양으로 

일상생활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양과 염소를 구분하신다.

그때 하늘의 상을 받는 복된 진짜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2018.  12.  23    조 병 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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