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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마태복음 24:42-51)
운영자 2019-01-05 추천 0 댓글 0 조회 554
[성경본문] 마태복음24:42-51 개역개정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마태복음 24:42-51)

 

내일이 지나면 한 해가 막을 내린다.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그러므로 시간을 황금처럼 여기고 아끼라 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신 하루하루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또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조용히 물었다.

주님의 재림과 세상의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대답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이 큰 표적과 기적으로 미혹할지라도 

나가 보지도 말고 믿지도 말라.

난리와 전쟁의 소문과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고 아직 끝이 아니니라.

그 때 내 이름 대문에 미움과 핍박과 죽임을 당하고

불법이 만연하여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지만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될 것이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 큰 환난 후에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떨어지고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다.

그 때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나고 땅의 모든 민족들이 통곡하고

내가 구름타고 큰 능력과 영광으로 올 것을 볼 것이고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 택한 자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천지는 없어져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

노아의 때와 같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세상 쾌락에 빠져 홍수로 다 멸망당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것같이 내가 올 때도 그와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어느 때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함이라.

도둑이 어느 때에 올 줄 알면 깨어있어 막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깨어서 준비하라는 것은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 같이 

주인이 맡겨 준 집안사람들 잘 보살피는 것이다.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온다고 생각하고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놀아나다가 생각지도 않은 때에 

주인이 왔을 때 영원한 벌을 받아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장에서 깨어 있으라는 것은 주인이 종들에게 권한을 주고 

맡겨 준 사무를 졸지 말고 충실히 감당하라는 것이다.

21장에서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할 것이기 때문에 

항상 기도하며 깨어서 준비하고 있으라고 경고하셨다.

예수님은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첫 번째 오신 성탄절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지만 

다시 오실 때는 세상을 심판하려 오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 때를 아무도 모른다.

모든 때와 시기는 하나님이 결정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

 

여행을 떠날 때 며칠 전부터 짐을 싸고 준비를 한다.

천국을 믿고,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을 믿는다면 

항상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

비하는 자가 예수님을 맞이하고 천국을 얻는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살지만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준비하는 하늘나라 시민권자들이다.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거룩한 신부들이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전도서 12:1)”

 

 

                                                                      2018.12.30      조 병 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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