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기초를 마치고"​

타 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전도폭발 훈련,

우리 평안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성경대학등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였으나 복음의 기초는

말 그대로 기초의 과정이었다.

복음에 대해 알차게 다루어져 있고,

쉽게 구성되어 있어, 쉽게 느껴지는 

과정이었다. 

해박한 지식이 없었음에도 가까운 지인과 읽고

나누는데 그 지인이 궁금해 했던 부분이 중간중간

제시되어 초신자라면 알고 싶어할 부분도 있고,

나조차 모르던 사실도 있어 놀랍기도 하였다.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환경과 나눔의 시간도 

좋았으며 개인적으로는 '사랑과 섬김'이라는 

부분에서 성령님께서 만져주셔서 우리 교회가 

사랑과 섬김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가까이 있는 이들부터 챙기려 노력하는 변화의 

시간을 가진 계기가 되었다. 

OOO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