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교회에서 제자반 교육 이후 

두번째로 복음의 기초를 아내의 

권유로 같이 듣기 시작하였다.

 

예수님에 대하여 조금 더 알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며 전도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교육 내용은 내가 알고 있었던 

성경 말씀 구절이 새롭게 인식이 되었고, 

말씀 속의 숨어있던 내용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복음의 기초는 나에게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 주었고, 왜 목사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강조하셨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조금이라도 닮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복음의 기초만이라도 잘 듣고 

이해한다면 우리의 삶은 많이 변화된 

모습이 될 것이라 믿는다. 

 

 

OOO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