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교인이였지만
전민우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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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초를 마치고"
20년 넘게 교회 문턱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이 년수가 늘면서 같이
늘어가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교인이였지만
저는 방황하고 죄짓고, 다시 회개하기를
무수히 반복하면서 매순간 다시 복음 앞에
서야만 했고, '예수님을 정말 믿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점점 대답할 용기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3달동안 복음의 기초를 하면서 복음에
대해서 애매했던 생각들이 정리되었습니다.
교육 중에 생기는 여러 질문들에 대해서
전도사님의 신학적인 답변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OOO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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