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은 바리새인 같았습니다.
강희영
2021-05-18
추천 0
댓글 0
조회 357
"일대일 양육을 마치고"
1. 이전의 나의 모습
바리새인 같은 모습이 내게 많았습니다.
그 모습이 때로는 주님도 속이려 했고, 주변에도, 내 자신에게도 속이면서
그것이 믿음이고, 잘 믿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 행위의 구원이 아니다고 말씀하심에도 행위에 집중했었습니다.
2. 성경 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
처음 하나님을 만난 날, 주님 손 붙잡고
기쁨과 두려움에 설레며 잠 못 이루며 감사했던 시간들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통해 그저 열심히 행위가 앞섰던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었으며,
습관이 되어 버린 주님과의 만남을 주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하고, 감사하며, 설레던 그때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3. 나의 다짐
*말씀을 얼마나 읽었다는 만족보다 하루 한 장이라도 깊은 묵상을 하겠습니다.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행위에 집중하지 않고 성령을 앞서지 않으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말씀에 견인 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더 감사하며 더 많이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O O O 권사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