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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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을 알았습니다.
강희영 2021-05-18 추천 0 댓글 0 조회 371

"일대일 양육을 마치고"


1. 이전의 나의 모습

예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사람에게 기대하고 의지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의지하고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2. 성경 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

지금 저는 인생에서 가장 크고 어려운 숙제 중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다른 사람들이 수십 년에 걸쳐서 있을까 말까 한 일들을 한꺼번에 맞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그래도 기도하였고 다시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경 공부를 통해 저의 믿음 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고 나의 고통은

예수님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너무나 많이 생각하게 되어서 저의 아픔이 많이 치유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던 마음이 예수님이 아무 대가 없이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부활하심을 생각하며 나의 작은 마음이 부끄러웠습니다.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일 또한 예수님께서 저에게 어떠한 길과 뜻이 있을 줄 믿고 

인내하고, 말씀에 충실하고, 기도하며 묵묵히 정리하는 것이 나의 과제인 것 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매일 남편과 고성을 지르며 싸웠던 제 자신이 매우 창피하고 

저도 죄인, 우리 모두 죄인인데 제가 뭐가 잘났다고 그를 정죄했는지 회개합니다.

나의 삶이 하나님의 넓은 사랑을 가진 마음으로 변화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3. 나의 다짐

예배의 중요성, 말씀의 중요성,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내 마음속에 다짐하였고, 

예수님보다 이 땅의 것을 먼저 하지 않고 또 내려놓음을 다짐합니다.

주님이 하심을 기다리겠습니다.

 

4. 건의 사항

교회를 10년 20년 다닌다고 해도 누구나 힘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사람을 만나지 말고 

하나닙 말씀으로 돌아가서 내 믿음의 초심을 점검하다 보면 그 안에서 답이 나올 것입니다.

힘들고 인생에 지치신 평안교회 성도님들께 교육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O O O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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