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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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예수님 만나서 감사합니다
강희영 2023-07-14 추천 0 댓글 0 조회 72

 

  "일대일 양육을 마치고"

 


​1. 이전의 나의 모습 

저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엄마였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만 생각해서 이혼한 것도 부노님 탓으로 돌리며 원망하다 술에 의지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다 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시고 어머니마저 쓰러지시니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부모님 밑에서 얼마나 편안하게 살았는지 후회가 되고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성경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

성경공부하면서 부모님께 잘못한 일들이 떠올라 매일매일 반성하며 회개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까지 받고 나니 마음 가짐이 진실해지고 새롭습니다.

제가 살아온 과거의 차마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부끄러움을 회개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는 아들과 함께 천국에 갈 수 있고, 예수님 안에서 주의 말씀 순종하며 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근심 걱정을 주님께 맡기니 마음이 평안하고 은혜가 넘칩니다.

 

3. 나의 다짐

아직은 비록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이지만 언젠가는 저와 아들이 믿음으로 잘 자라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O O O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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