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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국]2019.09.03 사역자가정 감사편지
윤경순 2019-10-05 추천 0 댓글 0 조회 371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그 동안에 너무 보고 싶었어요~ 많이 기대 했어요.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너무나 즐겁고 기뻤어요.

목사님께서 너무 바쁘신 것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우리를 보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사랑도 느껴지고 위로도 받았어요. 연약한 우리를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 상황 가운데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것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목사님 오신 그 자체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목사님의 얼굴만 봐도 마음이 안정되고 위로 받고 사랑 느껴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일으키는 증거였어요.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뿐만 아니라 평안교회 가족들이 다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 기도가 우리의 힘이 되었습니다. 그런 감사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목사님을 알게 된지 12년이나 되었어요. 학교에 있을 때부터 우리를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계속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목사님하고 연락하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만나서 말씀으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을 닮아가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을 포기하고 싶은데 목사님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우리 이런 연약한 모습을 받아주시고 책망하지도 않으시고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동입니다. 다시 목사님 가르쳐 주시는 말씀대로 일어서겠습니다.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처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제 저녁에 목사님 감기 인지 몰라서 말씀해 달라고 요구해서 미안합니다. 우리 때문에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 기대합니다.

한국말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알아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해해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연락하겠습니다.

 

2019.09.03 엘리사♡인애 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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