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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오신 사랑 (마태복음 1:18-25)
운영자 2017-06-18 추천 0 댓글 0 조회 459
[성경본문] 마태복음1:18-25 개역개정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인간으로 오신 사랑

(마태복음 1:18-25)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탄생은 큰 구원의 큰 기쁨의 소식입니다.(18)

유다왕국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정말 학수고대 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BC586년에 바벨론 제국에 예루살렘 성이 함락당하여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포로생활을 하면서부터 억압과 착취를 당하며 선지자들이 예언을 했던 자신들을 구원할 구원자 메시야가 오기를 대망하는 메시야 대망사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메시야 사상보다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로 하여 창세 때 타락하여 멸망 당해가는 온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은 수백년 학수고대하던 이스라엘 뿐 아니라 죄에 신음하며 살던 우리 모든 인류가 창세 이후부터 고대하던 가장 감격스럽고 가장 영광스럽고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인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죄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낮고 천한 인간의 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영광의 예수님께서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바로 죄인인 인간과 똑같이 종의 형체로 낮아져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은 심한 죄에 헤메이고 죄책감에 시달릴 때 오히려 머리가 하야신, 오로지 아들만을 위해주시고 아들만을 이해하시고 품어주시는 그 홀 어머니의 사랑으로 다가 오신 것과 같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리고 하늘영광의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은 이처럼 낮고 낮은 자존감이 행여나 조금이나마 다치지 않도록 더 조심히 더 낮게 와주신 지극하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이 우리와 너무나 함께 하고 싶어 하십니다.(2223)

창세 때 우리는 온 천지만물을 다스리며 하나님의 심히 좋음과 함께 하였었습니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죄에 빠져 하나님의 함께 함으로부터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구원은 창세에 타락 했을 때부터 다시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 이었습니다.

이사야 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라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다시 함께 하실 것을 예언 하게합니다.

이 예언에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죄에 빠져있던 우리와 다시 함께 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인간으로 오심은 온 인류에게 일생일대의 가장 감격스러운 큰 기쁨의 사건 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더 낮고 천한 인간으로 오심은 우리를 보살펴주시고 세워주시고자 와주신 지고지순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와 너무나 함께 하시고 싶어하시는 열망 가득한 하나님 사랑이십니다.

                                                                     

 

2017. 06. 11      이상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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