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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로마서 8:1-11)
운영자 2018-03-17 추천 0 댓글 0 조회 430
[성경본문] 로마서8:1-11 개역개정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로마서 8:1-11) 

 

 

로마서는 수학의 공식, 영어의 5형식처럼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복음의 진수이다.

로마서의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 복음은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의롭게 하시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늘 읽은 말씀을 3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자신에게 질문하며 자기 신앙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에겐 결코 정죄함이 없다.

생명 주신 성령의 역사로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이 해방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영원한 자유와 영원한 구원을 말한다.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으시기에 사탄 마귀도 정죄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모셔드렸다는 것이다.

 

둘째, 나는 성령을 따라 사는가?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죄가 너무 크고 부족해서 다 지킬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 위해 아들 예수님을

육신의 모양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다.

그래서 육신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아 갈 수 있게 하셨다.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5:16)”

 

셋째, 나는 영의 일을 생각하고 사는가?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하며 산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8:5-9)”

 

육체의 일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5:19-21)”

 

인생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에 달렸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과 일을 생각하면

그 일을 위해 살게 된다.

영원한 천국을 생각하고 살면 늘 천국을 준비하며 소망 가운데 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고 살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게 된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다.

이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를 맺음같이

모든 일이 다 형통해 진다(1:-3)”

 

오늘은 성청주일이다.

청년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기에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육적이고 세상적인 생각에 빠져 살면 희망이 없고 죽음뿐이다.

그러나 영의 생각을 하면 생명과 평안이고 영원한 희망이 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는가?

성령을 따라 살고 있는가?

지금 무슨 생각에 빠져 살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생각을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3:1-3)”

                                                                     

2018. 03. 04     조 병 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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