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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받아들인 사람이 받는다(사도행전 2:37-47)
운영자 2018-09-22 추천 0 댓글 0 조회 394
[성경본문] 사도행전2:37-47 개역개정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구원은 받아들인 사람이 받는다

(사도행전 2:37-47)

 

성경을 읽을 때 주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모두 같은 성경을 갖고 신앙 생활하지만 성경의 주제를 모르면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생을 산다.

예수님의 비유에는 주제가 있다.

씨 뿌리는 비유의 주제는 하나님 말씀, 천국 비밀이고, 예수님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천국을 얻는다.

어떤 분들은 100배의 복을 받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래서인지 누가는 마태, 마가와 달리 그냥 결실하는 자라고 기록했다

    

성경의 주제는 첫째, 하나님의 인류구원이다.

인간 타락 후부터 하나님은 인간 구원을 목적으로 역사를 진행하셨다(3:15).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이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신약은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시고 재림을 약속하셨다.

셋째, 제자들은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제자들은 성령 충만 받은 후 담대히 복음 전하다 순교했다.

넷째,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도구이다.

교회 존재이유는 영혼구원이다.

제자들의 복음전도를 통해 교회가 세워졌고,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온 인류를 구원하신다.

 

오늘 말씀은 구원의 과정을 보여 준다.

첫째,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이루어진다.

베드로가 복음 전했을 때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았다.

열매는 씨를 뿌릴 때 맺는다.

복음을 전하면 구원받는 사람이 일어난다.

둘째, 구원은 받는 것이다.

이 패역한 세상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했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구원은 주어지는 것이지 인간의 노력으로 쟁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2:21)”

셋째, 복음을 받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을 입으로 시인하고 세례 받을 때 구원을 받는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18:17)”

순수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받아들이면 구원과 영생과 천국을 선물로 받는다.

나님이 구원을 받으라고 예수님을 보내셨기에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된다.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었다.

하나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

예수님은 의인을 찾으러 오시지 않고 죄인을 불러 구원시키려 오셨다.

하나님은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받는 것을 기뻐하신다.

넷째, 하나님은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삶이 새로워졌다.

사도의 가르침과 교제와 나눔과 예배와 하나님을 찬미하는 새로운 삶을 살았고, 온 백성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더하게 하셨다.

이런 교회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회이고 이런 부흥이 진정한 부흥이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도 예수님을 마음 중심에 받아들이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선한 도구로 쓰임 받도록 깨어 기도하자!

항상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담대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자!

연말까지 꼭 한 영혼씩 구원받도록 기도하며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 전하자

 

 

2018. 09. 16    조 병 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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