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교회를 마치고"

책을 통해 읽은 내용 중에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교회론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되어지는 일이 많다. 잘 알고, 잘 숙지한다면

잘못된 가르침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론을 무지 딱딱하고 어려운 학문 

정도로 알고 성경공부에 임했습니다. 

 

성경공부가 진행되어짐에 가르치시는 전도사님과

함께하신 성도님들과 재미있게 은혜롭게 나누며

배워가면서 내 안에 교회에 대한 편견과 또한

내 안에 사랑이 풍성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고 시인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교회, 그 안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존재하셔서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임을 잊고 살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평안교회로 보내신 이유와

다시 일을 하게 하신 이유를 성경공부를 

통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환경을 통해 인격적인 

만남을 갖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사랑이 풍성해지고,

나로 하여금 흘러가서 더욱 풍성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OOO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