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양육을 마치고"
1. 이전의 나의 모습
구원과 임마누엘의 은혜를 더 깊이 묵상하지 못했고,
항상 감사와 찬양을 삶으로 온전히 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모든 일상의 삶,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의 손길임을 놓치고 당연하게만 누렸습니다.
2. 성경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
복음이신 예수님 앞에 다시 내 자신과 삶을 새롭게 점검하며,
더욱 견고히 세워지는 시간들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가 나를 살리고 내 삶을 살리는 참 생명임을 다시 확인하고,
나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음에 가슴 벅찬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말씀과 기도로 포도나무되신 예수님께 견고히 붙어 있어야 하고,
예수님 몸된 교회와 지체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사랑하며 섬기셨던 예수님을 본 받아 사는 삶!
믿음이 삶으로 표현 되어야 함을 깊이 느끼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살아가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는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 나의 다짐
값 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가 내 안에만 머물러 있는 복음이 되지 않고
예수님의 생명이 흘러가는 통로가 되는 인생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손에 붙들린 인생, 하나님의 기쁨과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남은 인생 살아가길 갈망합니다.
O O O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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