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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 자신의 틀을 스스로 깨야...(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박영길 2011-04-27 추천 0 댓글 0 조회 111

가끔은 자신의 틀을 스스로 깨야 건강을 지킬 있습니다.

<민선,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글 중에서



우리
주변에는 보통 없이도 있을 정도로 신용이나 행동이 모범적이고
완벽한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건강식도 꾸준히 하고, 운동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하는 데도
병에 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틀이나 테두리가 강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엄격한 잣대를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항상 완벽한 것을 추구 하시지만,
자신과 다른 남에 대해서도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게 되어,
남들이 정석과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을 느끼고 보게 되는 순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자신이 있는 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완벽히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나와 다른 남을 자신의 틀로 평가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니, 즐겁기 보다는 항상 평온하지 않고 불편한 경우가
많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틀림은 없는데, 뭔가 함께 하기는 불편한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몸이 자주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을 수축시키는 교감신경계가 항진되기도 하고,
뇌와 부신이라는 곳에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하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덕분에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몸도 약해져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고
혈관 건강 또한 나빠질 있지요.

 

자신의 마음과 행동도 마음대로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가족, 시부모, 동료들이 마음과 같이 행동하기는 어렵겠지요?


주변 사람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자면
우선 나와 다른 남의 존재를 인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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