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콘서트] 제5강, 차원이 다른 홍수 사건
최강인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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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콘서트]
5과, 차원이 다른 홍수 사건
노아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시작되어 그 다음해인 2월 27일에 마쳤습니다.
그러니까 1년하고 열흘 정도의 기간 동안 일어난 사건입니다.
성경은 이 사건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성경 기록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는 단순한 홍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라고 기록하며
땅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아홍수는 바로 땅과 함께 벌어진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물보다 오히려 땅을 더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습니다.
홍수가 시작하기 전 하나님은 노아에게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고 하며 ‘땅’을 말씀하십니다.
사용된 단어를 봐도 노아홍수는 다른 홍수와 달리 히브리말인 ‘맙불’이라는 단어로 씌어졌습니다.
이 단어는 성경의 다른 홍수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오직 땅과 함께 천하의 높은 산을 다 덮은 노아홍수에만 사용됩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해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또 무지개를 보이시며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노아홍수는 ‘땅’을 저주한 사건임을 강조하십니다.
실제로 약 80절에 걸친 노아홍수에 관한 기록 가운데, ‘땅’이라는 단어는 무려 40번이나 나옵니다.
숫자로 봐도 노아홍수는 땅에 대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홍수에 대한 많은 뉴스를 듣고, 실제로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말씀하신 홍수는 지금 우리가 보는 그런 홍수가 아니라 코로 기식하는 모든 동물과 사람이 죽는 전 지구적인 물심판, 바로 ‘맙불’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언약은 아직까지 지켜지고 있는 것이지요.
화석, 석탄, 사층리, 지층 등의 지질학적 특징들은 모두 이 ‘사건’에 대한 결과입니다.
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긴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건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들이 몇몇 지역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아홍수는 온 지구상에 걸쳐 일어난 대격변이었기 때문입니다.
글/ 이재만(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창조과학콘서트」 저자)
- sena 2007년 2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5과, 차원이 다른 홍수 사건
노아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시작되어 그 다음해인 2월 27일에 마쳤습니다.
그러니까 1년하고 열흘 정도의 기간 동안 일어난 사건입니다.
성경은 이 사건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성경 기록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는 단순한 홍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라고 기록하며
땅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아홍수는 바로 땅과 함께 벌어진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물보다 오히려 땅을 더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습니다.
홍수가 시작하기 전 하나님은 노아에게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고 하며 ‘땅’을 말씀하십니다.
사용된 단어를 봐도 노아홍수는 다른 홍수와 달리 히브리말인 ‘맙불’이라는 단어로 씌어졌습니다.
이 단어는 성경의 다른 홍수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오직 땅과 함께 천하의 높은 산을 다 덮은 노아홍수에만 사용됩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해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또 무지개를 보이시며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노아홍수는 ‘땅’을 저주한 사건임을 강조하십니다.
실제로 약 80절에 걸친 노아홍수에 관한 기록 가운데, ‘땅’이라는 단어는 무려 40번이나 나옵니다.
숫자로 봐도 노아홍수는 땅에 대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홍수에 대한 많은 뉴스를 듣고, 실제로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말씀하신 홍수는 지금 우리가 보는 그런 홍수가 아니라 코로 기식하는 모든 동물과 사람이 죽는 전 지구적인 물심판, 바로 ‘맙불’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언약은 아직까지 지켜지고 있는 것이지요.
화석, 석탄, 사층리, 지층 등의 지질학적 특징들은 모두 이 ‘사건’에 대한 결과입니다.
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생긴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건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이들이 몇몇 지역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아홍수는 온 지구상에 걸쳐 일어난 대격변이었기 때문입니다.
글/ 이재만(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창조과학콘서트」 저자)
- sena 2007년 2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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