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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나심(마태복음 1:16-25)
운영자 2017-01-01 추천 0 댓글 0 조회 697
[성경본문] 마태복음1:16-25 개역한글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 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 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 네 대러라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 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마태복음 1:16-25)

  

미국 기독교 출판사인 크로스웨이가 성탄절에 알아야 할 10가지를 발표했다.

1. 예수님이 성탄절의 주인공이다.

2.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예수님 탄생은 구약의 메시아 예언의 성취이다.

4. 문화적 성탄절과 성경적 성탄절은 구별된다.

5. 예수님 탄생은 고난의 종으로 우리 죄를 위한 죽음의 시작이다.

6. 예수님은 성령으로 마리아의 몸에서 잉태되셨다.

7. 동정녀 탄생 없는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은 없다.

8. 예수님의 탄생은 대적들의 거절을 동반한다.

9. 예수님은 그를 믿는 자들이 거듭나게 하기 위해 오셨다.

10. 예수님 탄생은 궁극적으로 십자가의 희생을 의미한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복음서라 하는 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소식이기 때문이다.

네 복음서는 예수님의 탄생과 행적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마태는 특별히 유대인들을 위해 아브라함을 시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까지의 족보를 소개하고 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첫째,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예수님의 탄생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한 특별한 탄생이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이유는 죄 없는 인간만이 인간의 죄를 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요셉은 가만히 끊고자 하였다.

요셉은 마리아와 약혼한 상태였기에 마리아를 위해 조용히 끊고자 했다.

요셉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신 사실에 대한 확실한 증인이다.

 

셋째, 천사는 요셉의 꿈에 나타나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었기에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였다.

요셉은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예수님이 처녀인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다.

 

넷째, 천사는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였다.

예수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시라는 뜻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육신의 몸으로 탄생하신 이유이다.

기독교는 이 복음의 반석 위에 세워졌다.

 

다섯째,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대로 이루어졌다.

예수님은 구약성경 창 3:15에서 여자의 후손,

22:18에서 아브라함의 후손,

삼하 7:12에서 다윗의 후손으로,

5:2에서는 유다 족속 중에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이 예언된 대로 태어나셨다.

 

여섯째, 예수의 이름은 임마누엘이시다.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7:14)”

 

일곱째, 요셉은 천사의 명령에 순종하여 마리아를 데려왔다.

그리고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고 아들을 낳은 후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여 태어나게 하신 역사적인 날이다.

예수님은 사망과 죄악에 빠진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이시고,

온 인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이요, 영원한 천국의 확실한 소망이 되신다.

                                                                       

2016.12.25       조 병 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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