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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전쟁의 승리(사도행전 4:23-31)
운영자 2017-01-28 추천 0 댓글 0 조회 719
[성경본문] 사도행전4:23-31 개역한글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챨?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영적전쟁의 승리(사도행전 4:23-31)

 

인류역사는 크고 작은 전쟁의 연속이다.

전쟁은 생사가 걸린 무섭고 두려운 어둠의 역사이다.

그리고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적을 이겨야 한다.

성경에서도 많은 전쟁이야기가 많나온다.

일반전쟁과 구분한다면 성경의 전쟁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에 의해 좌우된다.

 

사도행전 1장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신 것이 나온다.

오직 성령의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셨다.

 

2장에는 제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중에 성령이 바람과 불같이 임하였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으로 각국의 언어로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다.

이 부활의 복음을 들은 각궁의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므로 삼천 명이상 구원을 얻게 되었다.

 

3장에는 사도들을 통해 예수 이름으로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이 나타났고,

사도들이 회개하고 악한 행위들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다.

 

4장에는 사도들이 계속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실을 증언하자

제사장과 사두개인 등 유대인들이 싫어하여 사도들을 체포하여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들은 자들 중에 믿는 자들이 남자만 오천 명 정도 되었다.

 

사도들은 성령 충만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했다.

방해자들은 사도들을 위협하여

아무에게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경고하고는 풀어 주었다.

풀려난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위협하며 대적하는 자들로 인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계속 복음을 전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신 복음을 전하면

언제든지 방해하고 핍박하고 대적하는 자들이 일어난다. 이것이 영적전쟁이다.

인간이 죄를 범하고 타락하면서부터 영적전쟁은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훈련시켜 세상으로 보내 땅 끝까지 복음전하도록 명령하셨다.

그러나 사탄 마귀는 여러 방법으로 방해하고 대적하며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이다.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치열한 영적전쟁터의 한 중앙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영혼구원에 대한 사명을 가져야 한다.

한 영혼이라도 사탄 마귀의 손아귀에서 구출해야 한다는

영혼 구원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가져야 한다.

 

둘째,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해야 한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길 힘이 있어야 한다.

영적전쟁의 능력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능력, 곧 성령의 권능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을 무기로 삼아야 한다.

 

셋째,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영혼구원의 사명도 있고, 성령의 능력을 가졌어도 용감히 나가 싸워야 한다.

전쟁은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지만 반드시 적진에 들어가 맞서 싸워야 한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말고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해라.

어디로 가든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2017.01.22       조 병 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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